12월의 선물展 2015년 12월 02일(수) – 2015년 12월 15일(화) 통인화랑 통인화랑에서는 12월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행복한 선물전을 기획하였다. 이번 전시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상징적인 작업, 어렸을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소재로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억하고 그때의 감성을 되찾고자 하는 작품, 선인장이 가지는 독특한 형태적 특징을 변형과 단순화 시키기 보다는 작가만의 작업으로 사실적으로 재현한 작품, 추운 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대화할 수 있는 머그컵과 어두운 밤 주변을 환하게 비춰줄 조명 등 다양한 소품들과 식기, 오브제 등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권혁용, 김경인, 김정범, 김종혁, 박고은, 박지연, 신세영, 신호석, 여경란, 우타코 하마히가, 최호준, 허은정 등이다.